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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생민 미투, 10년전 미투 뒤늦게 들어나

바다를 떠난 고등어 2018. 4. 2. 15:01


김생민 미투, 10년전 미투 뒤늦게 들어나



김생민의 과거 성추행이 드러나면서 연예계 인생에 최대의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김생민 소속사 SM C&C에서는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시켜 죄송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10년전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회식자리에서 성추행이 일어났습니다. 그 당시 상대방이 상처를 받았다고 인지하지 못했으며 최근에서야 피해 사실을 전해 듣게 되었으며, 많이 늦었지만 직접 만나 뵙고 과거의 부끄럽고 부족했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디스페치의 보도에 따르면 10년전인 2008년에 방송 스태프 두명에게 성추행을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생민은 피해자 두명 중 한명에게만 사과를 했으며, 나머지 한명은 스스로 프로그램을 하차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나머지 피해자에게도 직접만나 사과를 전했다고 합니다.


김생민은 최근 SM C&C에 둥지를 틀었으며 김생민의 영수증, 전지적참견시점 등에 출현하면서 연예활동 중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현재 김생민은 김생민의 영수증, 전지적 참견시점, TV 동물농장, 출발 비디오여행, 케이블 티비인 짠내투어에서 종횡무진 활약중입니다

 



김생민은 성실함의 아이콘으로 꼽히던 개그맨으로서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되었습니다. 성추행 논란에 대해 김생민이 인전하고 사과함에 따라 진행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 등 방송인생의 최대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김생민 프로필


  • 출생: 1973년 6월 2일
  • 소속사: SM C&C
  • 데뷔: 1992년 KBS 특채 개그맨
  • 김생민 리포터, 개그맨
  • 46세 (만 4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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