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영화 솔직 후기 곤지암 영화가 엄청 무섭다는 소문을 듣고 곤지암 솔직 후기 올려드립니다. 곤지암 좋았던 점 파라노말 엑티비티처럼 셀카형식으로 영화가 전개되어 더 큰 공포감으로 좋았습니다. 복잡한 내용 구성이 아닌 공포영화의 정도의 길? 의 전개 방식으로 반전이나 추리 없이 관람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네임벨류가 없는 신선한 배우들의 등장으로 극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곤지암 나쁜 점 공포영화는 항상 처음이 지루한데 이 영화 또한 처음은 지루합니다. 영화의 소재가 단순하다보니 영화의 시간을 채운다는 느낌이 듭니다. 15세 이상 관람가다 보니 학생들의 괴성이 영화의 공포감을 반감시킵니다. 전체적으로 내용보다는 공포감으로 볼 만한 영화인것 같습니다. 영화를 좀더 잼있게 즐기려면 학생들이 없는 아침이나 밤..
방배초등학교 인질극 벌인 범인 체포 방배초등학교에서 인질극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방배초등학교에서 인질극 때문에 인근이 한때 아우성이 일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이 2일 방배초등학교에서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남성은 초등학생 여아를 흉기로 위협하여 인질로 삼은 채 기자를 불러달라고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이 피해없이 수분 만에 범인은 검거 되었습니다. 아직도 인질극의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용의자의 특정 사항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인질로 잡힌 여아는 무사히 구출되었지만 주변에서는 아직도 인질범이 왜 인질극을 벌였는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신미애 서울 방배초등학교 교장은 이날 오후 2시 40분께 학교 앞에서 브리핑을 갖고 인질범은 방배초등학교 출신으로 졸업증명서를 떼러 왔다가 행정실 옆 교무실을..
김생민 미투, 10년전 미투 뒤늦게 들어나 김생민의 과거 성추행이 드러나면서 연예계 인생에 최대의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김생민 소속사 SM C&C에서는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시켜 죄송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10년전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회식자리에서 성추행이 일어났습니다. 그 당시 상대방이 상처를 받았다고 인지하지 못했으며 최근에서야 피해 사실을 전해 듣게 되었으며, 많이 늦었지만 직접 만나 뵙고 과거의 부끄럽고 부족했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디스페치의 보도에 따르면 10년전인 2008년에 방송 스태프 두명에게 성추행을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생민은 피해자 두명 중 한명에게만 사과를 했으며, 나머지 한명은 스스로 프로그램을 하차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